2013년 3월 20일 수요일

버스보다는 지하철

똑같은 시간이 걸린다면 어떻게 가야 할까? 혹은 조금 더 지하철로 가는 시간이 걸린다면? 그렇다면 버스보다 지하철을 애용하자.

버스는 의자에 앉아 거리를 보며 음악을 듣는 맛.
지하철은 책이 집중할 수 있다. 집중해서 읽을 수만 있다면 따로 책 읽으려고 굳이 시간 낼 필요가 없다.

그나자나 깨어있는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시람의 에너지도 무한정 있지는 않는다.

반드시 해야하는 것을 설정하고 딴 데 에너지를 낭비하지 말자. 그래도 사람(맨날 보는 사람 말고) 만나는 것은 게을리하지 말자.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