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파이 하나를 가지고도 그 안에 담겨진 스토리가 깊구나. 그것이 인간을 바라보는 통찰력을 늘려줄 수 있는 것이다. 자신이 사는 주변 환경, 사람들은 어떻게 하는지 가만히 지켜보면 세상이 보인다.
그것들을 어떻게 내 안에 정리하는지. 나만의 프리즘으로 걸러낼 수 있는지가 중요해지는 세상이다. 세상을 이루고 있는 물질을 변한다. 그 변화하는 세상을 무조건 따라가려하기보단 내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정리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빨리 돌아갈수록 천천히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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