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나이 25~30세.. 자본주의라는 시대는 개인을 더 이상 직장생활만 열심히 해서는 살아남을 수 없다는 사실을 퍼뜨린다. 혹은 직장생활도 제대로 해내기 버거운 시대인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직장생활에만 올인을 하는 이들은 직장생활에서 받는 압박과 스트레스때문에 더 일을 즐기거나 집중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다.
주도적인 삶을 사는 것이 직장생활이든 무엇이든 제대로 해낼 수가 있다.
자신만의 일을 시작하는 방법은 많다. 문제는 Risk(위험)를 감당하고 실천을 하는 것이다.
하지만 무턱대고 시작하는 것은 쉽지 않다. 실천은 당장 지금부터라지만 마음의 준비는 이미 오래 전부터 이루어져야만 한다. 무조건 도전하라, 는 말로 현혹하는 말들을 무시하자. 얼마든지 안전한 도전은 존재한다. 이미 성공한 자들의 말보다는 실패한 자들의 말을 새겨듣자.
어쨌거나.. 오늘도 간다. 카페 닫을 시간도 다 됐다.
흔들리는 책상 덕분에 이 곳은 이제 오지 않겠지.
커피 한잔이 더 땡기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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