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26일 화요일

13.02.26

아이폰이 내 손에 있다는 것이 문득 소중하다는 생각이 든다.

부산에 가는 건 좋을 수도 있는데, 부산가서 할 게 없지않나? 라는 생각..

블로그로 하루 17달러를 벌어야 50만원 수익이 떨어지는 구나.. 일단 방문자 4천명 모으는 데 주력하는 게 더 우선인 것 같다. 그러려면 사람들이 많이 찾고 내가 쓸 수 있는 콘텐츠를 찾아서 기획 블로깅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맥북좋기는 한데, 타자치고 글 쓰고 그 나름의 쓰임새가 있는 것 같다. 외부에서 나만의 작업을 하기 위해선 인터넷 잘 되고 가볍고 13인치 정도는 되는 노트북이 필요한 것 같다. 배터리가 없는 건 둘째치고라도..

밖에서 일하는 것이 아쉬울 때 아쉽더라도 확실히 효율이 느는 것 같다. 집에서는 놀게 되고 뭐랄까 우선순위가 낮은 일을 하게 되는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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