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21일 목요일

사람..

왜 존재하는지, 어떤 목적성을 띄는지, 각각 개인의 특징을 잘 파악하며 그에 맞는 처세... 술.

모두에게 통하는 처세술은 없다. 모두에게 최고의 인맥이 될 수 없는 것처럼. 적어도 자신에게 가까운 혹은 자주 만나는 사람에 대한 기본적인 분석조차 끝나지 못하는데 무슨 일을 도모하랴.

그리고 그 이전에 자신이 어떤 인간인지, 어떤 것에 반응하고 마음이 동하며 감동을 받는지 알아야 하겠다.

신기하게도 일로 성공하려 할수록 다시 사람을 쳐다보게 된다. 일 역시 사람과 함께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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