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프게 상대를 배려한답시고 행동하는 사람들이 있다. 배려라는 단어가 떠오를 땐 나 말고, 상대방만 생각해서는 안 된다. 그것은 곧 결국 자신만 생각하는 결과와 비슷하게 될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배려는 상대를 생각하고, 그 다음 나를 생각하고 그 뒤 또다시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다. 입체적으로 하늘에서 땅을 바라보듯 종합적으로 상황을 객관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자칫 위한답시고 상대'만'을 위하는 베려를 할 시 그 사람은 당신을 위해 또다시 힘을 들여야 할 지 모른다.
그러니 상대와 자신 , 둘 다를 아끼자.
그게 상대방을 위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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