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회는 사람이 준다.
윗사람들에게 잘해라." 는 말이 있다.
여기서 윗사람은 직장에서의 상사뿐만이 아니다. 세상을 경험하고 살면서 만나는 수많은 사람들이 바로 우리의 상사들이다.
누구나 가진 무기가 하나쯤은 있다. 그 무기는 아무에게나 보여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보여주고 싶은 무기들이다. 우리의 임무는 그들에게 무장해제를 시켜서 무기를 내게 보여주고 사용법을 알려주고 내게 나를 위한 무기를 만들어주고 싶게 만드는 것이다.
무기를 보여주는 사람은 많지 않다. 모두에게 보여준다면 그건 무기가 아니다.
나에게만 보여주고 싶게끔 만드는 필수요소는 무엇일까?
시간을 가지고 그와 함께 눈을 맞추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이다.
그가 좋아할만한 노력을 해야한다.